불가리는 2009년부터 어린이 자선 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과 협업하여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였습니다. 10년 동안 어린이 약 150만 명을 지원하였으며, 세이브 더 칠드런 주얼리 판매로 9천만 달러를 모금하였습니다.
불가리는 세이브 더 칠드런과의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캠페인과 실버 오닉스 펜던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펜던트 1개당 세이브 더 칠드런에 $100를 기부합니다. 새로운 캠페인인 Give Hope는 영국 유명 사진작가 랭킨이 촬영한 유명 인사의 사진과 함께하며, 지난 10년을 기념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영감을 선사합니다. 불가리는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1년 내 총 기부금 1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불가리와 세이브 더 칠드런은 지난 10년 동안 위험에 처한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이들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 함께 헌신해 왔습니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 전 세계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차례입니다. 올해부터 불가리 호텔 및 & 리조트는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여 모금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에 투자할 것을 서약합니다.
모든 호텔 투숙객은 체크아웃 시 소액을 기부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부금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합니다.
학용품, 건강한 간식, 담요, 푹신한 침대와 같은 소소한 지원에서 대피소, 음식, 깨끗한 물, 교육 사업과 같은 대규모 지원까지 여러 기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일반 기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2009년부터 불가리와 세이브 더 칠드런은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함께 협력해 왔으며, 지금까지 200만 명 이상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였습니다. 2016년, 세이브 더 칠드런은 볼리비아에서 유스 임파워먼트 프로그램(Youth Empowerment Programme)을 런칭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남미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가르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니셔티브입니다. 10월, 니코 로미토 셰프는 본 프로그램에 등록한 청소년들에게 제빵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라 파즈로 떠났습니다. 니코 셰프에게 음식과 요리란 곧 열정입니다. 미래 세대와 자신의 열정을 나누면서 힘을 실어 줄 수 있었던 시간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람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불가리는 교육과 학습 없이는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대담한 신념으로 교육에 집중하는 세이브 더 칠드런의 전략적인 주요 개입 사업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개입 사업은 도움이 절실한 어린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증가하는 도시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가장 취약한 신생아를 지원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는 신생아 사망률을 크게 낮추는 커다란 진전을 이루었지만, 이러한 성과는 매우 높은 신생아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긴급 조치 없이는 지속될 수 없습니다. 불가리는 이러한 전 세계적 노력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백만 유로를 기부하여 신생아 50,000명과 어머니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춘 세이브 더 칠드런은 선진국은 물론 개발 도상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독립 비영리 기구입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불가리의 브랜드 홍보 대사와 협력하여 지원이 가장 절실한 현장에서 어려운 아이들을 지원하며 모범을 보여 왔습니다. 현재까지 세이브 더 칠드런 프로그램은 교육 활동과 이니셔티브를 통해 학교 1,200여 곳의 어린이 600,000여 명을 지원하고 교사 20,000여 명을 훈련시켰으며, 그중 대부분은 극심한 분쟁, 빈곤, 비상 사태가 일어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의 기부금은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호주, 볼리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브라질, 중국, 콜롬비아, 콩고 민주 공화국, 아이티, 인도, 이탈리아, 코트디부아르, 멕시코, 몬테네그로, 일본, 요르단, 케냐, 남수단, 우간다, 영국, 미국을 비롯한 23개국의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합니다.
2009년 불가리는 세이브 더 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의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행동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불가리는 전례 없는 열정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세이브 더 칠드런 주얼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였습니다.